 m 2014/04/29 |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영상이군요.
한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던 벚꽃도 지고 지금은 초록잎이 무성합니다.
한동안 모든 일에 무기력해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봄이 오기 무섭게 텃밭 가꾸던 그 부지런함도 다 사라지고 며칠전에야 겨우 밭일 시작했어요.
앞으로 할일은 태산인데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것 같아요.
이 무기력함이 언제야 사라질지...
비가 많이 내렸어요.
이 비 그치면 고추도 심어야 하는데...
힘내서 오늘도 열심히 지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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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2014/06/21 |
코스모스님, 잘 계셨지요?
벚꽃 향기 가득한 영상, 지나간 봄이 아쉽네요.
이제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
오늘은 비가 좀 내렸는데
상대적으로 벚꽃이 활짝 피었을 적에는
비는 참으로 짖궃은 존재로 보이더니
요즘은 왜이리 고마운지....
사실 자연은 변함이 없는거고
우리 인간의 마음이 늘 변하는 것이겠지요? ㅎㅎㅎ
더워지는 날씨 속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주님의 은혜 충만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영감으로
더욱 아름다운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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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2014/07/12 |
트윈맘님...
그동안 회사일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요즘도 매일이 야근에 야근...
오늘도 출근했다가 이제야 퇴근...짬짬이 틈 나는 시간 활용할려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되네요...
넘 바빠요...
트윈맘님이 나 잊어버릴까봐 겁난다요...
싱싱한 고추 이젠 주렁주렁 열렸겠네요...
항상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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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2014/07/12 |
이브라힘님...
어려운 발걸음 해주셨는데
제가 그동안 바브다는 핑계로 너무 무심했네요...
벌써 더원진 날씨속에 매일매일이 전쟁의 연속이네요...
조만간 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트윈맘님 홈에 인사드리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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