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님 영상에도 가을이 한가득이군요.
추석 연휴는 잘 지내셨어요?
추석 지나고나서 몸살을 심하게 앓은 탓에 이제서야 이렇게 왔어요.
코스모스님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늦더위 탓에 낮으로도 32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직은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어제 한차례 비가 내린 뒤로 바람이 한결 시원해졌어요.
오늘은 선선하니 가을 같습니다.
갈수록 일교차도 커질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영상, 너무 아름답습니다.
1년에 명절이 두번인데 한번은 친정에서, 또 한번은 시댁에서
이렇게 번갈아가며 일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듭니다.
시댁은 며느리가 많아 일할 사람이 많으데
친정은 일할 사람이 없어 지금도 연로하신 엄마가 혼자서 다 하시거든요?
그래서 명절되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 몸은 이제 다 나았어요.
코스모스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