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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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 나 / 안숙현[내허락없인 아프지도 마]-시집수록


글 : 안숙현
그림 : cosmos
영상 : cosmos
눈물이 나 / 안숙현   
 
나 왜 이러지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아도 
말라 버린 꽃잎을 보아도 
떨고 있는 강아지를 보아도 
공원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는 
여인을 보아도 
눈물이 나 

말을 하고 싶은데 
메아리만 다가들고 
통화하고 싶은데 
신호음만 들려오고 

안절부절 갈팡질팡하는 
나를 보아도 
이렇게 눈물이 나 

그냥 
눈물이 나


[소스보기]
 m      2007/05/30
1. 아이리스 그냥 눈물이 나면 어케~~그제 전화속으로 들렸던 언냐의 목소리가 예전처럼 밝지는 못하구나 생각하고 끊었던 기억이 난당~~마지막 가을앓이 하는겨~~ㅎㅎㅎ나두 어제 그제 걍 우울해서 암것도 안하구 가만히 있었는뎅..언냐두 그러는겨~~
2005/11/18 16:57



2. 아이리스 신랑한테 나 우울하니까~건들들 말어~했더만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데~~? 하더라구~여자는 뭐 계절 안타남~~했징~그래서 어제는 일찌감치 잤거든~일찍 잤어도 오늘 낮에 또 졸리더라구~그래서 또 잤징~~
2005/11/18 16:59



3. 아이리스 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점심먹고 잤으니 아마둥 몇그람은 졌을껴~~이제 정말루 몸관리 해야징~언냐~~울고 싶으면 그냥 한번 에라 모르겠다~하구 펑펑 울고나면 시원해질겨~~헤헤 처방전 우뗘~~^^
2005/11/18 17:00



4. cosmos 그럴께...근데 이거 지난번 우울했을때 쓴 글이구 지금은 안 우울한데....그래두 아이리스가 이렇게 걱정해주니깐 넘 좋다~~~힛^^
2005/11/18 17:58



5. 아이천사 천사는 눈물이 메말랐나 봐요...이유없이 눈물을 흘린 적이 별로 없거든요...슬픈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말고는...천사는 우울이 못 들어오게 문을 꼭 잠그고 다녀서 그런지 아직 우울이하고 친구를 못해봤네요...그러니 언냐와 울 칭구들도 우울이 못 들어오게 문을 꼭 잠
2005/11/19 16:35



6. 아이천사 그고 다니셈~
2005/11/19 16:35



7. cosmos 그러게...의외다....난 천사는 눈물도 많은 줄 알았는데 우울이도 찾아 오지 않구 늘 웃고 사는걸 보니 정말 행복한 천사인가봐...^^ 그 행복 두루두루 나눠주랑~~~
2005/11/19 23:57

정아
2005/11/18

방긋~~^^



트윈맘
2005/11/19

붉은 원피스의 아름다운 그녀가 시선을 화악 사로 잡아요.
나두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원색의 원피스 한 번 입어보는건데...^^
그래도 한창땐 고운색보단 분위기있는 색을 찾다보니 주로 갈색이나 검은색,
회색 계통의 옷을 많이 입어 원색의 옷은 거의 입어보질 못한 것 같아요.
이젠 화사하고 밝은 색이 좋은걸보면 나두 나이가 든 걸까요?
이제 서서히 다가옵니다. 40대가요...

화창한 주말입니다.
빨래 널다보니 하늘은 아직도 파란 가을 하늘인데 바람은 참 쌀쌀해요.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주말 되세요.



바람
2005/11/20

빨간 원피스의 주인공이고 싶은 마음은 제게도 있습니다
문득, 할머니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얘들이 고운옷을 입지 왜? 우중충한 색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할머니의 그 마음을 .....
아직은 30대이신 운영자님이 부럽습니다
언제부턴가 세월은 가속에,가속을 더하며 숨쉴틈도 없이 가버리더군요
30대의 1시간과 40대의 1시간이 이렇게 다른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cosmos님 ,운영자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밝고 활기찬 한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트윈맘
2005/11/21

에구... 바람님...
그 30대의 끝이 이제 서서히 보이려 합니다.
이제 불과 몇달 후면 40대로 들어서게 되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어버렸나 몰라요.
저도 제 나이 한번씩 떠올려보면 깜짝깜짝 놀란다니까요.ㅠ.ㅠ



cosmos
2005/11/22

모카얌...방긋^^

트윈맘님...
빨간 원피스는 나이를 먹어도
나이가 어렸던 때에도
입기 쑥쓰러운 색이지요...
그래두 따로따로로는 입어 보긴 했답니다...
발간색이 좋아지는 걸 보면 분명 나이 먹는게 맞아요..ㅠ.ㅠ
트윈맘님 몇달 후면 40대에요?
그럼 나랑 거의 비슷한가보당~~~
음력으론 되었구 양력으론 아직은 30대이거든요...ㅎㅎㅎ

바람님....
어느샌가 갑자기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을 대할때
거울속의 제 모습이 낯설어 보일때가 생기더군요...
전엔 그저 보고 있음 만족스러웠는데
요즘엔 거울 보기가 싫답니다...ㅠ.ㅠ
바람님...트윈맘님...모카얌..
오늘도 행복하루^^



트윈맘
2005/11/22

거울 보기가 두려운 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
피부는 날이 갈 수록 푸석해지죠, 웃으면 어느새 눈가엔 주름이 가득합니다.
검고 탄력있고 윤기나던 머리도 세상 풍파에 빗질만 하면 자꾸만 빠지고...ㅠ.ㅠ
하지만 아직은 팔팔한 30대...
아름다운 40대가 기다리고 있지요.
이왕 다가올 일이라면 즐겁고 기분좋게 받아들이려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를 오늘도 강조하며...^^



cosmos
2005/11/24

트윈맘님...
실은요...이글이 제글이에요...훗^^



트윈맘
2005/11/24

어머나...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동화같은 영상에 소질이 많으신줄 알았더니 글솜씨까지??
cosmos님이 바로 팔방미인이시군요.
닉과 본명을 따로 사용하다보니 닉에 익숙해서 본명을 적어놓아도
어느 고운 글을 쓰시는 시인님이줄로만 알았지요.
황후마마님의 글도 엊그제 마마님이 쓰신 글인줄 알았거든요?^^
모두 글 솜씨도 어쩜 이렇게 좋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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