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현


	http://cosmosa.co.kr
	언제나 좋은 사람 / 안숙현[내 허락없인 아프지도 마]-수록

글 : 안숙현
그림 : cosmos
영상 : cosmos

언제나 좋은 사람 / 안숙현 아플 때엔 같이 아파하고 기쁠 때엔 같이 기뻐하는 참 좋은 사람 힘들 때면 먼저 손내밀어 잡아주고 아플 때면 할머니 약손처럼 어루만져 주는 참 좋은 사람 그렇게 등불이 되고 믿음이 되고 행복이 되는 언제나 참 좋은 사람 우리 모두 서로에게 그렇게 참 좋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소스보기]

m 2007/06/09
[ 영원 ] ♡ 암만 봐도 넘 이쁘단 말이야~~~~~~~~ 울아이들 벌써 학교에서 왔네.. 하긴 내일이 방학식 인데~ 그럼 이따 또 올께요!!! ♡ 2005-12-22 13:01:47 [ 아이천사 ] 영원아 방긋^^ 내 홈에 편지지 갖다 놓으라고 메모 남겼는데 봤는감^^ 내일이 방학이구나... 울 유경이는 월요일에 한당... 서로에게 참 좋은 사람... 늘 생각하지만 우린 참 좋은 사람들이얌~~~~ 언냐의 글도 참 좋당... 편지지도 예쁘구... 천사는 오늘 유경이 학교에 2시에 가야해요~ 뮤지컬 발표하는 날... 그런데 왜 내가 더 떨리누~~~^^ 그럼 다녀와서 또 들릴게요~ 이따가 봐요~~~~ ♡ 2005-12-22 13:07:07 [ cosmos ] 오잉~~~ 나 없는새 영원이랑 천사가 다녀 갔네~~~^^ 암만봐두 이쁘지~~~ 내가 봐두 넘 이뻐~~~ 이거 만들고.. 또 혼자 컴 보구 웃었다는거 아니겠니~~~^^ 천사야~~~ 뮤지컬 발표~~~ 유경이 잘 할꺼야~~~ 이쁜 사진 많이 담아와~~~ . 2005-12-22 16:42:15 [ cosmos ] [ cosmos ] 어떤 글을 쓸까하다가 그냥 제 마음을 담은 글을 가져 왔습니다... 늘 언제나 곧은 성품의 시인님... 때로는 너무 곧은 성품의 시인님이라서 어려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리고 선화언니 보리수언니....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저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두두맘언니... 두두맘언니 가끔 뵙지만.... 자세히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논리분석적인 모습뒤에 아주 따뜻한 심성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그저 이쁜 동생이고 싶은데 받아주실런지요...^^ 그리고 먼저 제 손을 잡아주신 유리언니... 맑고 투명한 두손으로 이끌어 주심 늘 감사합니다... 그 아름다운 손으로 계속 이끌어 주실꺼지요..^^ 그리고 내 또래... 윈과 미나님... 유일한 나의 웹또래... 올해 또래인 두친구를 만나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길 희망해봅니다... 그리구 이쁜 동생 소금 지수 영원 아이리스 아이천사~~~ 올해 나에게 큰 선물같은 존재들... 너희들이 있어 행복했어... 우리 모두 서로서로에게 등불이 되고 믿음이 되고 행복이 되는 소중한 사랑방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방의 시인님..그리구 언니 친구 동생들 늘 지금처럼~~행복하세요~~^^ 2005-12-21 14:50:38 ++++++++++++++++++++++++++++++++++++++++++++++++++ [ dudumam ] 에궁 이뻐라 ... 큰 아이가 첫 겨울방학을 맞아 외지에서 돌아오니 온 집안의 리듬을 흔들어 놓네요. 아마도 돌아가는 날까지 그러리라는 예상 ~~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늘수록 넘 죄송하게도 사랑방 방문이 수월치가 않네요 ~~ 코스모스님 ~~ 언제나 좋은 사람 ... 우리 모든 사람의 꿈이요 희망이겠지요. 그런 사람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너무나 꿈꾸게 됩니다. 남을 이렇게 그렇게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 그래서 내가 이런 사람 되고 싶다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바로 얼마전에 제가 운영자로 참여하고 있던 카페에 폭탄이 터졌답니다.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곳이지요. 십여일 그 일을 지키고 갈무리 하면서 ... 참 많이 울었어요. 공동 운영자 모두가 함께 ... 회원들도 함께... 많은 사람이 상처받았구요, 그 안에는 당연히 불을 지른 사람도 포함됩니다. 카페지기님은 지금 심신이 피폐해져서 카페가 닫힐 지경입니다. 저도 일주일째 죽을 먹고 있답니다 ... 사람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너무 힘들었어요 세상의 어떤일은 다시는 돌이킬수가 없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 "언제나 좋은 사람" 우리 운영자님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요 .... 코스모스님이 제 아픈곳을 ... ^^* 지적해주시니 변명이 길어 졌네요 . 울 고운님 사랑해요 ~~ 2005-12-21 15:03:46 +++++++++++++++++++++++++++++++++++++++++++++++++++++ [ 운영자 ] 언제나 예쁜 cosmos님이 왔네요. 님이 계획한 영상 편지지 방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주는 것 같아 폐쇄하였습니다. 그러니 편지지 영상은 님들 영상방이나 님들 글방에 종전처럼 올려요. 그 대신 영상작가 추천 영상방을 만들어 영상작가를 발굴하고, 작품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것이 영상작가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우미와 내가 하루종일 고생하여 만든 것이니, 댓글을 달아 자기를 추천한 도우미에게 용기도 주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오늘 하루 힘들지만, 이렇게 님이 사랑방에 와서 문안드리며, 애교(?)를 떠니, 너무 행복하고, 피곤도 풀려요. 남자는 여자가 하기에 나름이듯이, 사랑방 주인은 사랑방 손님들이 하기 나름인가 봐요? ^^~~ 그럼, 우리 사랑방은 언제나 행복하기로 해요. 요즈음 막내들은 모두 어디 갔노???? 추신: 도우미의 잘 쓰는 표현에 의하면 으잉!!!!! 마마님은 언제 끼어 들었나요? 반가워요. ^^~~~ 2005-12-21 15:21:28 +++++++++++++++++++++++++++++++++++++++++++++++++ [ dudumam ] ㅎㅎㅎ 따끈한 첫글 보구서 답변 쓰고 있는 사이에 ~~ 코스모스님이 사랑방 식구가 되는 그 즈음부터 ... 오프라인의 일이 너무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해 늘 미안했어요 ~~ 2005-12-21 15:21:59 [ dudumam ] zzz 시인님 !! 이 시간까지 ... 홈을 다듬고 계셨네요 이제 마치며 못이며 붓이며 페인트통 내려 놓으시고 쉬소서 .... ^^* ps > 제가 조심조심 올린글이 올려야먄 했던글이 파문이 일어 죄송해요 ...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 시인님과 사랑방 식구를 보호하려는 마음 헤아려 주소서 ... 2005-12-21 15:30:07 +++++++++++++++++++++++++++++++++++++++++++++++++ [ cosmos ] . 두두맘 언니~~~ 그동안 힘든일이 있으셨나보군요... 힘들때일 수록 힘들다 하지 마시구 늘 좋은 마음으로 기운 내세요.... 언니~~~ 우리 운영자님도 많이 힘드시지요~~~ 하긴 cosmos도 시인님을 힘들게 한 장본인이니 그저 죄송할 따름이에요.... 언니... 우리 힘들때도... 우리 기쁠때도 늘 함께하는 우리 되기로 해요... 그리구 저 이쁜 동생으로 받아들여 주심 감사드려요...^^ . 2005-12-21 18:56:51 [ cosmos ] 시인님~~방긋^^ 저보단 시인님이 더하셨겠지요.... 암튼 넘 죄송합니다... 시인님의 의도에 반기를 들고 싶진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리 되었네요.... 추천영상방... 좋으네요.... 시인님과 도우미님의 따듯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리구 이미 아까 가서 인사 드렸어요... 또 시간 날때마다 가서 인사 드릴께요...^^ 그럼... 시인님두 그동안의 짐을 툴툴 털어버리시구... 밝은 모습 찾으시길 바랄께요...^^ 2005-12-21 19:00:51 ++++++++++++++++++++++++++++++++++++++++++++++++++++++++++++ [ 윈 ] 보고 싶어 보고 싶다 그래 정말로 보고 싶어 지네... 코스모스가 쳐다 보고 있는듯 하네... 나도 여기 사랑방 님들이 있어 행복해요. 시인님 코스모스 두두마마언니 그리고 여기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2005-12-22 12:44:33 +++++++++++++++++++++++++++++++++++++ [ 아이리스 ] 아이리스두 찡끗~~^.~ 우리모두 서로에게 참 좋은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2005-12-22 16:32:13 +++++++++++++++++++++++++++++++++ [ 아이천사 ] 히야~~~~ cosmos 언니의 긴 댓글 오랜만에 보네요^^ 참 좋은 사람들로 똘똘뭉친 사랑방의 시인님과 도우미님... 언니들과 친구들 좋아~좋아~ 2005-12-22 16:47:59 ++++++++++++++++++++++++++ [ 유리 ] 와우~! 여기서도 모두 다 만나뵙는군요? 너무 좋아요~~~ 모두모두 굿!!~~입니당^*^ 행복한 미소로 낑겨보며 살짝 지나갑니다.ㅎㅎ =유리 올림= 2005-12-23 20:12:46 +++++++++++++++++++++++++++++++박만엽 시인님 홈에서 2006-02-04 10:09:36


27	아이리스에게 / 안숙현 +1	2007/06/09

	언제나 좋은 사람 / 안숙현[내 허락없인 아프지도 마]-수록 +1	2007/06/09

25	가끔은 / 안숙현 +1	2007/06/09

24	슬픈비 / 안숙현 +1	2007/06/09

23	커피와 함께 / 안숙현 +2	2007/06/01

22	처음처럼 / 안숙현	2007/06/01

21	너에게 가는 길 / 안숙현 +1	2007/06/01

20	세탁기 / 안숙현 [2006 문예춘추 여름호] +1	2007/06/01

19	빛바랜 노오란 사진 한 장 / 안숙현 +1	2007/06/01

18	조금만 참았으면 / 안숙현 +1	2007/06/01

17	하늘빛 고운 미소 / 안숙현 [숲으로 난 길]-시집 수록 +1	2007/05/30

16	눈물이 나 / 안숙현[내허락없인 아프지도 마]-시집수록 +1	2007/05/30

15	소중한 나의 친구 / 안숙현	2007/05/30

14	짧은 만남 긴 수다 / 안숙현	2007/05/30

13	콩닥콩닥 콩콩콩 / 안숙현 +2	2007/05/30

12	꽃빛 / 안숙현 +1	2007/05/30

11	소풍 / 안숙현 +1	2007/05/30

10	코스모스 / 안숙현 [모던포엠 2005년 10월호]	2007/05/30

9	하얀편지 / 안숙현 [모던포엠 2005년 10월호][내 허락없인 아프지도 마]-수록 +1	2007/05/30

8	늘 그리운 얼굴/안숙현 [모던포엠 2005년 10월호]	2007/05/30

7	사랑은.../ 안숙현 +1	2007/05/17

6	참 좋은 친구 / 안숙현	2007/05/17

5	미안해../ 안숙현 +1	2007/05/17

4	감사해... / 안숙현	2007/05/17

3	사랑해.../ 안숙현	2007/05/17

[1][2][3][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