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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이란 건....바람 그리고 너 중에서

"나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인사 안 해줄 꺼야?"
끝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안녕이란 단어를 일부러 피해 버린 것처럼 마찬가지로
중서도 내 손을 한 번 잡았다가 놓은 것으로 안녕을 대신 하였다.

끝이란 게 실감나서였을까. 우리가 나눴던 추억들이 조각조각 흩어져 버리면 어쩌나 싶어서 였을까.
아니면,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는 그 말이 주는 두려움때문이었을까. 
무겁게 젖은 운동화를 질질 끌고 교문을 나서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한 걸음,  두 걸음.
한 방울,  두 방울.
누군가를 가까이서 볼 수 없다는 그 사실을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나니 슬프더라고. 이별이란 건,
곁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더라고......

-혜원`s Note

이은미의 바람, 그리고 너 중에서 혜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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